배변 교육용 비디오-Once upon a potty 육아는 즐거..운가?

비밀스런 경로로(!) 입수하게된 이 DVD를 윤하 17개월 무렵부터 그냥 가끔 틀어주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따로 요강 사용하는 방법을 안가르쳐 주었는데 이걸 보고 배워서
지금까지 약 3번인가 혼자 요강에 쉬~ 를 했다. ^^
물론 어쩌다 기저귀를 풀어놨을때 생긴일이고, 지금 18개월인데 아직 본격적으로 기저귀 떼려는 생각은 없어서
계속 기저귀를 채워 놓고 있다.
아주 끔 내가 '그냥 바닥에 눠도 웃으며 치워줄 수 있는 컨디션' 일때만 기저귀를 풀어 놓기 때문에...

이 DVD는 Prudence라는 내가 봐도 넘 귀여운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기저귀만 차던 프루던스가 할머니가 사오신 요강을 사용하게 되는 내용의 짧은 에니메이션이다. (5분 남짓?)
남자용, 여자용이 따로 있어서 남자용은 남자애가 주인공일 것이다. -_-
우리는 여자용만 있어서 남자용은 어떤애가 나오는지 보지 못했당.

웬지 느낌이 고전스럽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제작년도가 한 10년 전이었다. 어쩐지...
그치만 내용도 좋고 그림도 귀엽고... 아이 기저귀 떼기에 뭐 10년 전이랑 지금이 별다를거 있겠나.

그건 그렇구 며칠전에 안 사실인데 한국에도 번역본으로 나온 '똥이 풍덩!' 이란 책이 알고 보니 이것과 똑같은 거였다.
그 책도 남자용, 여자용으로 나뉘어 있다.
인터넷서점에서 미리보기로 몇페이지 보니 내용도, 그림도 일치하는 듯.
책도 괜찮겠지만 이왕이면 이렇게 에니메이션으로 보는게 아기가 배우는데 효과가 훨씬 있을것 같단 생각이든다.





화면을 좀 살펴보면.

제목~ ^^






귀여운 프루든스. ^^
요강이 생기기 전에 먼저 프루든스가 빨개 벗고 아장아장 걸어나와 몸의 각부분을 설명한다.
그리고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기저귀에 쉬, 응가를 한다고 설명이 나오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요강을 선물해 주신다.









처음엔 잘 못했지만, 어느날 푸르든스가 정확히 요강안에 쉬와 응가를 하게된다!








엄마, 아빠가 뿌듯해하고, 푸르든스를 칭찬해주며 화장실 변기에 요강을 들고가 비워준다.
이때 푸르든스가 "Bye bye wee wee, bye bye poo poo." 하고 인사 하는데 너무 귀엽다.







에니메이션이 끝나고, potty song 이 나오면서 여러 아가들이 저마다 요강을 밀고, 들고, 앉고..하며 노는 장면이 나온다.
이 potty song... 은근히 중독이다.
첨에 들었을땐 그냥 그랬는데, 차가 막혀 할일 없을때...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다는.
"Yes I'm going to my potty potty now~." 이러면서...ㅋㅋㅋ







열심히 감상중인 우리딸.
푸르든스가 빨개 벗은 모습 귀엽다! ㅋㅋ
어린 아가의 몸을 정말 귀엽게 잘 그린거 같다.







요강에 이쁘게 앉아 있는 우리딸. ㅎㅎ
기저귀 차고 있기땜에 누는 장면은 아니고 설정샷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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